이백과 두보의 교유
2014.08.17 by 빛살
[이백]고풍59수-제1수
[이백]월하독작4수
[이백]將進酒
2014.08.07 by 빛살
[이백]淸平調詞三首
2014.08.06 by 빛살
[두보]음주팔선가
2014.08.05 by 빛살
[이백] 이백의 일생
[소식]題西林壁
2014.06.30 by 빛살
이백과 두보의 교유 중국 고전 시가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이백과 두보는 동시대에 살았는데, 두보가 이백보다 11살 어렸다. 그들이 처음 만난 것은 744년 봄으로, 이백은 한림공봉으로 재직하다가 궁궐에서 물러나서 낙양을 노닐고 있을 때였고 두보는 젊은 시절 과거에 낙방하고 난 ..
한문/중국한시 2014. 8. 17. 20:46
[고풍 59수] 고풍 59수는 판본에 따라 작품 수가 다른데, 송나라 갈립방葛立方의 ≪운어양추韻語陽秋≫에는 “이백의 고풍은 두 권이며 70편에 이른다.(李太白古風兩卷, 近七十篇)”고 하였지만 이백의 문집에는 모두 59편만 보인다. 하지만 그 59편도 판본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제17수와 ..
한문/중국한시 2014. 8. 17. 20:42
月下獨酌四首 其一 달 아래서 홀로 술을 마시다 4수 제1수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꽃 사이에서 술 한 병 놓고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1) 아는 이 아무도 없이 홀로 마시다가, 擧杯邀明月,(거배요명월)2) 잔을 들어 밝은 달을 청해오고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그림자를 마주하니 세 사람..
한문/중국한시 2014. 8. 17. 20:36
將進酒 君不見 黃河之水天上來 奔流到海不復回 君不見 高堂明鏡悲白髮 朝如靑絲暮成雪 人生得意須盡歡 莫使金樽空對月 天生我材必有用 千金散盡還復來 烹羊宰牛且爲樂 會須一飮三百杯 岑夫子丹丘生 將進酒君莫停 與君歌一曲 請君爲我傾耳聽 鐘鼓饌玉不足貴 但願長醉不用醒 古來聖..
한문/중국한시 2014. 8. 7. 13:38
이백은 규범을 벗어난 호방한 성격으로 인해 여러 가지 일화를 많이 만들어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양귀비와 고력사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천자인 현종이 흥경궁 침향전에 핀 모란꽃을 양귀비와 같이 구경하면서 그 흥취를 노래로 만들어 기념하기 위해서, 이백을 불러 ..
한문/중국한시 2014. 8. 6. 06:42
飮酒八仙歌 / 杜甫 知章騎馬似乘船 眼花落井水底眠 汝王三斗始朝天 道逢麴車口流筵 恨不移封向酒泉 佐相日興費萬錢 飮如長鯨吸百川 銜杯樂聖稱避賢 宗之瀟灑美少年 擧觴白眼望靑天 皎如玉樹臨風前 蘇晉長齋繡佛前 醉中往往愛逃禪 李白一斗詩三百 長安市上酒家眠 天子呼來不上船 自..
한문/중국한시 2014. 8. 5. 20:47
< 이백의 일생> 이백(李白, 701~762)의 자는 태백(太白)이며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며 별칭은 적선인(謫仙人)이다. 그의 탄생에 관해서는 아직 여러 가지 설이 분분한데, 대체로 지금의 키르키르스탄의 타클라마칸에서 출생했으며, 당시 서역을 왕래하던 상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5..
한문/중국한시 2014. 8. 5. 12:59
題西林壁 橫看成嶺側成峰 遠近高低各不同 不識廬山眞面目 只緣身在此山中 서림사 담장에 부쳐 가로로 보면 산줄기, 세로로 보면 봉우리 원근고저에 따라 모습이 제각각일세. 여산의 참모습을 알지 못하는 까닭은 단지 이 몸이 산 속에 있기 때문이지. *題: -에 쓰다. 시를 짓다 *橫看: 가..
한문/중국한시 2014. 6. 3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