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2007년 9월 30일
곳: 영남대학교
기록: 대략 3시간 3~40분대
정용원님 하프 배번으로 풀코스 뜀.
김도형, 이천국, 신진우님과 함께 10km까지는 서브쓰리 페이스로.
그 이후로는 체력 소진으로 무척 고생함.
중간쯤 회수 버스를 탈 뻔 했음.
후반부에 다시 힘을 내어 달림.
부상이 없는 한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함.
결승선 통과할 때 '하프를 3시간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대회 진행자의 멘트가 아직도 귀에
쟁쟁함.
공식 기록도 없고 사진도 달랑 이 거 하나.
고생한 만큼 기억에 남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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