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은
“백용성은 전국을 6년 동안 다니며 처음엔 한일합방으로 관직을 빼앗긴 이들이 가장 먼저 나라 찾기를 원하리라 여기고 정승들과 고을 원님들을 찾아다녔으나 하나같이 독립운동에서 발을 빼는데 반해 백성들은 굶주리면서도 의병을 일으켜 독립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다음에 세울 나라는 왕과 귀족의 나라가 아니라 백성이 주인이 되는 ‘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계속 설파했다.”고 전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883752.html#csidxddf5a45c4b451bcad3ac386a445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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