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52 운장산

*때: 2021.08.01.일요일

*시간: 04:55:17(09:05-14:00)

*거리: 7.54km

*코스: 운장산(동상)휴게소-서봉(칠성대)-운장산(운장대)-동봉(삼장봉)-원점회귀

-휴게소 주차장은 넓었지만 휴게소는 폐쇄, 화장실은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았다.

-활엽수와 조릿대가 우거진 흙길, 운치있는 참매미 소리가 편하다.

-세 개의 암봉은 모두 전망이 뛰어나다.

-칠성대 오르는 600m의 길이 힘들다.

-사람의 손을 덜 탄 느낌이다. 특히 운장대에서 동봉까지.

출발지

여기서부터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된다

여기까지 200m가 가장 힘들다. 600m 40분 소요

서봉 100m 전

길마저 지쳐버린 칠성대가는 마지막 고비

서봉에 있는 이정표

서봉-칠성대(1,120m) 칠원성군이 과거를 준비하는 선비를 깨우쳐 불교에 귀의하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

운장산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사진 찍기 좋은 곳.

서봉에서 바라본 운장대와 동봉

운장대에 있는 이정표

雲長山(1,126m, 구름이 길게 드리워진 산). 동봉보다 낮다. 지리산 주능선이 보인다고 하는데 오늘은 시야가 흐리다.

동봉(三長峯 1133m, 삼봉 중 가장 높다.

동봉에서 바라본 운장대, 탐방객이 뜸하다

동봉에서의 전망, 마이산 부부봉과 지리산 주능선이 보인다.

하산길에 본 서봉

운장산 최고의 전망대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