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술[몽혼]-이옥봉
2008.03.21 by 빛살
自述[夢魂-꿈 속의 넋] 李玉峯, 숙원 이씨 近來安否問如何오(근래안부문여하오) 근래 안부는 어떠하신지요? 月到紗窓妾恨多라(월도사창첩한다라) 달빛어린 창가에서 이 몸의 한은 깊어만 갑니다. 若使夢魂行有跡이면(약사몽혼행유적이면) 만약 꿈길에도 오간 흔적이 있다면 門前石路半..
한문/한국한시 2008. 3. 2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