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73 두륜산

*때: 2022.04.09. 토요일

*시간: 03:21:09

*거리: 6.73km(143-715m)

*코스: 오소재약수터-오심재-노승봉-가련봉-만일재-두륜봉-진불암-표충사-미황사

 

-현지인의 추천으로 두륜산과 대흥사를 잇는 코스를 선택했다.

 동백꽃 필 무렵이면 환상의 코스가 될 것 같다.

-노승봉에서 두륜봉까지 능선은 암릉이나 거칠지 않았고 바다 전망도 좋았다.

-두륜봉에서 진불암까지 하산길도 험로다.

-진불암에서 표충사까지는 걷기 좋은 길이다.

-미황사 일주문에서 주차장까지 제법 멀다.

-주차장에서 택시를 불러 오소재약수터까지 감.(10분 정도, 1만원)

 

출발지점-오소재약수터, 넓은 주차장, 화장실, 약수도 받을 수 있다.

오심재 이정표

흔들바위 입구 이정표

노승봉 앞 쉼터

노승봉-대흥사가 보인다.

노승봉에서 바라본 가련봉

노승봉-가련봉 구간

가련봉에서의 전망

가련봉에서 두륜봉 쪽 전망

가련봉에서 대흥사 쪽 전망

만일재에서 바라본 두륜봉

만일재

구름다리(백운대)-사진찍기 좋은 곳

두륜봉

두륜봉에서 본 가련봉 방향

두륜봉에서 본 바다 쪽 방향

진불암, 표충사 방향으로 계속 하산

진불암 이정표-여기서부터 편안한 길

때늦은 동백

표충사-대흥사 별원 구역, 1789년 정조가 서산대사 휴정을 기려 표충사 편액을 하사했다고 한다.

대흥사의 배경이 되는 두륜산은 청정법신 비로자나 와불상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문수동자

보현동자

해탈문-문수, 보현동자상이 있다. 사방으로 사찰이 있어 액운을 막아준다고 해서 천왕문이 없다.

일주문-대흥사는 특이한 가람배치를 하고 있으며 표충사 등 복합문화공간적 성격이 강하며 공간도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