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바람이 제법 불었지만 그다지 추운 날씨는 아니었다.
세 번째 참가하는 대회인데 이 번이 가장 좋은 날씨다.
풀은 1년에 세 번만 뛰자.
3월달 동아와 10월 달에 한 번, 그리고 기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뛰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
아마 향토에서 열리는 호미곶 대회가 되겠지.
김태일 선생님과 윤도희님이랑 같이 출발했다.
도중에 임채봉님과 합류했고 반환점을 돌면서 임채봉님과 윤도희님이 앞서갔다.
베낭을 메고 달린 5시간 8분여.자유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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