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탄생

나이키(Nike)의 탄생

세계적인 브랜드 나이키를 만들어 낸 사람은 바로 두사람, 빌 보어먼과 필 나이트라는 육상 코치와 육상 선수였다고 해요. 이 두사람은 1968년 당시, 일본에서 유명한 운동화를 수입해서 대학가를 다니면서 행상을 했었답니다. 쉽게 말해 보따리 장사라고 하죠. ^^
번듯한 회사명도 없이 일본에서 운동화를 수입해 팔면 수입물품에 불이익을 당할 염려에 회사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 바로 니케(Nike)라는 이름이였습니다.
니케(Nike)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의 이름이라고 해요, 그 니케(Nike)라는 발음을 영어식으로 한 것이 바로 나이키(Nike)랍니다.

또한, 세계적인 로고가 된 나이키 로고는 당시 포틀랜드 주립대학의 '캐롤린 데이비슨' (Carolyn Davidson) 이란 여대생에게 단돈 35달러를 주고 부탁을 해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1972년 나이키(Nike)라는 브랜드로 장사(?)를 시작했고, 그 때가 바로 나이키가 세상에 나온 첫 순간이랍니다.
 

 

[세계적인 브랜드 나이키의 로고]

 

나이키(Nike) 로고

세계적인 로고가 된 나이키. 이 로고에 대한 의미가 두가지가 있어요.
한가지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인 니케의 날개를 형상화 했다는 이야기죠, 마치 날렵한 부메랑이 날아가는 듯한 이 로고는 열정적인 스포츠 정신과 승리의 의지를 잘 표현하고 있답니다. 또 다른 한가지의 의미는 승리의 V자를 부드럽게 휘었다는 거죠. 지금 나이키를 V자를 부드럽게 휘었다는 뜻의 Swoosh(휜)라고도 부르는 이유가 그것이죠.

출처 : http://blog.daum.net/tallse12/3217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