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사박물관01 선사생활관 /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지음 / 사계절 / 2005.02.28.
사진과 그림이 많으면 아무래도 이해하기가 쉽겠다고 생각해 이 책을 잡았다.
구체적인 생활을 중심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했다.
하지만 선사시대는 낯설기도 하였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내용이 꽤 된다.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조자료들이 필요했다.
그림은 역시 아는 만큼만 보인다.
영장목, 유인원, 인류(Homo)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네안데르탈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현생 인류)
구석기 : 동굴, 수렵과 채집, 뗀석기-주먹도끼, 가죽옷, 전곡리 유적
신석기 : 움집, 농경과 목축, 간석기, 빗살무늬토기, 직조 기술
신석기까지 구성원들이 평등한 권리를 누리던 원시공동체 사회였으며
구석기는 주먹도끼 문화권과 찍개 문화권으로 나뉘며, 왜 전곡리 유적이 주목받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모계사회와 모권사회, 선사시대의 시대구분, 반구대 바위그림, 빌렌도르프 비너스 등이 주목을 끌었다.
이제 표지 그림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위로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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