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20 설악산
*때: 2020.07.04. 토요일 *코스: 백담사-봉정암-대청-희운각대피소-양폭대피소-비선대-소공원 *소요 시간: 9시간 50분 *거리: 25.58km - 햇살은 투명하고 건조하며, 바람 한 점 없어 최고의 풍경을 누릴 수 있었다. - 깔딱고개의 사자바위, 봉정암 5층석탑 위쪽에서의 조망이 특히 좋았다. - 바람 없는 대청은 처음이다. 산, 마을, 바다가 모두 보였다. - 오늘 코스 중, 소청에서 희운각대피소(1.3km)까지가 경사도가 가장 심했다. 왼쪽부터 달마봉, 황철봉, 울산바위, 미시령, 상봉, 신선봉. 신선봉은 금강산 일만 이천 봉 중 첫 번째 봉으로 지금은 설악(북설악)으로 치고 있습니다. 금강산 종주(60km)길 중 남에서 오르는 사람에게는 들머리, 북에서 오르는 사람은 날머리인 셈이다.
취미활동/등산
2020. 7. 1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