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나은 세상을 위하여

*때: 2021.04.20. 화요일 *시간: 04:08:03 *거리: 8.77km *코스: 도림사주차장-도림사계고-배넘어재·동악산 갈림길-마른계곡-동악산-배넘어재-하늘정원-청류계곡-도림사 -도림사 일주문 안에 주차장이 있다. -계곡의 물소리와 청류구곡의 유적이 잘 어울린다. -갈림길에서 동악산까지 1.5km 험로를 제외하면 무난한 코스다. 도림사 계곡에는 일주문 근처부터 형제봉과 배넘이재 갈림길까지 암반 계류의 절경마다 글씨를 바위에 새겨놓은 청류구곡(淸流九曲)이 있다. . 도림사 일주문까지 1곡 쇄연문(鎖烟門, 자욱한 운무에 뒤덮힌 문), 2곡 무태동천(無太洞天, 신선이 사는 경치가 뛰어난 명승산지), 일주문 지나 첫 주차장 부근에 3곡 대천벽(戴天壁, 하늘을 머리에 이고 있는 벽)이 있다고 한다. 4..

취미활동/등산 2021. 5. 3. 17:15

*때: 2021.04.07. 수요일 *등산시간: 03:34:40 *등산거리: 4.99km *코스: 점재교 주차장-백운산 정상(원점회귀) -동강과 어우러진 멋진 코스이다. -1.2km 이상 험로로 악천후에는 위험할 것 같다. -동강할미꽃, 노루귀 등 야생화도 많았다.

취미활동/등산 2021. 4. 19. 12:49

*때: 2021.04.06. 화요일 *등산시간: 02:45 *등산거리: 5.43km *코스: 흥교태화산농장 주차장-흥교갈림길-달곳갈림길-정상(원점회귀) -부드러운 흙길이 많아 걷기 좋았다. -산에 안긴 듯한 푸근한 느낌도 들었다. -단조로운 코스나 숨어있는 정상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다.

취미활동/등산 2021. 4. 19. 11:11

*때: 2021.03.23. 화요일 *시간: 02:23 *거리: 3.2km *코스: 최단코스, 내궁기마을-내궁기삼거리-정상(원점회귀) -주차 장소가 마땅치 않다. '하룻밤 궁궐터' 주변 3대 정도, 그 위 다리 부근에 1대 정도. 다리 부근에 주차했다. -BAC 인증을 위한 산악훈련 코스, 거리는 짧지만 힘이 든다. -최초의 1일 2산(원주 감악산)

취미활동/등산 2021. 4. 4. 19:03

*때: 2021.03.23. 화요일 *시간: 01:10 *거리: 2.07 *코스: 백련사-계곡코스 갈림길-감악3봉-2봉-1봉(원점회귀) -감악산, 강원 원주시 신림면과 충북 제천시 봉양읍 경계에 위치. -블랙야크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최단 코스 선택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았다. 비끼재에서 좁은 길을 한참 올라야 이곳에 도착한다. 천여 년 전에 이런 외진 곳에 절을 세운 조상들의 불심이 놀랍다. 오른쪽 굽이를 돌면 백련사가 나오고 주차 공간이 있다.

취미활동/등산 2021. 3. 29. 18:11

*때: 2021.03.06. 토요일. *시간: 01:56:36(09:50-11:47) *거리: 2.97km *코스: 원적사 주차장-청화산(원점회귀) -거리는 짧지만 험로라고 해서 스틱을 사용했다(상체운동 충실히 함). -땀 흘리며 올라갔다가 주춤주춤 내려오는 코스다. -등산로는 제대로 닦여져 있지 않았지만 리본만 제대로 보고가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을 것 같다. -짙은 안개로 조망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취미활동/등산 2021. 3. 7. 17:52

*때: 2021.03.05.금요일 *시간: 07:20: 48(09:29-16:49) *거리:18.01km *코스: 속리2교-매표소(1인 5천)-세조길-세심정휴게소-복천암-문장대(1054m)-신선대-석문-천왕봉(1057m)-상환석문-세심정-법주사 -짙은 안개가 씻어낸 맑디 맑은 풍경이 속세를 벗어난 느낌을 준다. -곳곳에 휴게소와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다.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져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암릉이 많지만 원만하고 부드러워 위협적이지 않다. -문장대에서 천왕봉까지 능선길은 걷는 재미가 있다. 여기서 문장대, 경업대, 천왕봉으로 가는 세 갈래 코스가 나뉜다. 세심정 건물 뒤쪽에 화장실 있음. '시심마'는 1,700개 화두 중에서 가장 근원적 것이다. 이 몸뚱이를 끌고 다니는 '이것이 무엇인고?..

취미활동/등산 2021. 3. 6. 06:55

*때:2021.02.24. 수요일 *거리: 18.73km, 시간 07:03:29(09:26-16:30) *코스: 성판악-백록담-관음사 -성판악 천명, 관음사 오백명 탐방예약제 실시와 평일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운동복, 운동화 차림의 청소년도 많았다. -비교적 늦은 시간(09:30)에 출발해 진달래밭대피소의 12:00 통제 전에 도착하려고 바삐 걸었다.(한 번도 안 쉼) -속밭대피소를 지나 눈길이 미끄러웠다. 아이젠 필수. -정상부에서 사진 찍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13:30 하산 사이렌이 울리고도 사람들이 머물러 있었다. -관음사코스를 타면서 한라산의 속살을 보는 느낌이었다. 아이젠과 스틱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관음사탐방로 입구에서 버스, 택시를 잡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으나 관음사휴게소에 택시..

취미활동/등산 2021. 3. 3.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