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중국이 밑돌 깔고 일제가 못박은 ‘평양’의 한사군
2009.05.21 by 빛살
[간도][간도의 한국인] 김재홍씨 수집자료 단독 공개
2009.05.15 by 빛살
[고대사]현재진행형 역사 왜곡 뒤엔 ‘쓰다·이병도 짙은 그림자’
연등
2009.04.28 by 빛살
태백산맥
2009.04.09 by 빛살
김유정역
2009.04.01 by 빛살
[한시]산민-김창협
2009.02.19 by 빛살
[한시]시벽-이규보
중국이 밑돌 깔고 일제가 못박은 ‘평양’의 한사군 »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 ② 한사군의 미스터리 현재 주류 사학계는 일제 식민사학의 구도에 따라 평양 일대를 한사군 낙랑군 지역이라고 비정하지만 일제도 처음부터 그렇게 주장했던 것은 ..
역사/한국사 논쟁 2009. 5. 21. 16:07
[간도의 한국인] 김재홍씨 수집자료 단독 공개 [한겨레 창간 21돌 특집] ‘독립운동 씨앗’ 뿌리던 산천…그 숨결 아직도 들리는 듯 겨레의 꿈 키우던 광야…그때처럼 윤동주의 별도 뜬다네 김경애 기자 » 명동촌 설립자인 김약연 선생의 증손자 김재홍씨 “지금도 용정의 규암(김약연..
역사/한국사자료실 2009. 5. 15. 13:43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① 식민사관과 노론사관 우리 시대의 ‘문제적 역사학자’인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주류 역사학계에 도발적인 도전장을 던진다. 이 소장은 현재 역사학계의 주류 사관이 식민사관과 노론사관에 젖줄을 대고 있다고 주장한다. 학계에서 정설이..
역사/한국사 논쟁 2009. 5. 15. 13:35
빈자일등 (貧者一燈 ) 사밧티(舍衛城)의 가난한 여인 난다는 어느 날 길거리에 나갔다가 이 도시에 부처님이 오신다는 말을 들었다. 그녀는 부처님이 오시는 길에 등불을 밝혀 공양을 올리고 싶었지만 기름을 살 돈이 없었다. 난다는 궁리 끝에 구걸을 해서 은전 한 닢을 얻어 그것으로 등불을 마련했다. 부처님이 사밧티에 도착한 날 저녁 사람들은 정성껏 마련한 등불을 밝히고 부처님을 맞이했다. 난다도 구석진 곳에 초라한 등불을 밝히고 설법을 들었다. 밤이 깊어 사람들이 모두 흩어지자 등불도 하나씩 꺼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새벽이 되어도 꺼지지 않고 점점 더 밝은 빛을 내며 타오르는 등불이 하나 있었다. 가난한 여인 난다가 깨끗하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밝힌 그 등불이었다. 부처님은 초라하지만 오래도록 꺼지지 않은 난..
자유게시판 2009. 4. 28. 14:24
전남 벌교 태백산맥박물관에서
취미활동/국내여행 2009. 4. 9. 06:38
취미활동/국내여행 2009. 4. 1. 12:56
산민(山民) 김창협(金昌協) 산에 내려 인가를 찾아가 보니, 下馬問人居(하마문인거) 아낙네 문간에 나와 맞이하네. 婦女出門看(부녀출문간) 띠집처마 아래 손을 앉게 하고, 坐客茅屋下(좌객모옥하) 나를위해 밥과 반찬 내어오네. 爲我具飯餐(위아구반찬) 남편은 어디에 나가 있는지, 丈夫亦何在(장부역..
한문/한국한시 2009. 2. 19. 14:18
詩癖 (시벽) 이규보 年已涉縱心(연이섭종심) 나이 이미 칠십을 넘었고 位亦登台司 (위역등태사) 지위 또한 정승에 올랐네 始可放雕篆 (시가방조전) 이제는 시 짓는 일 놓을 만도 하건만 胡爲不能辭 (호위불능사) 어찌하여 그만 두지 못하는가. 朝吟類蜻蟀 (조음류청솔) 아침엔 귀뚜라미처럼 읊조려 대..
한문/한국한시 2009. 2. 19.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