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백범일지를 다시 읽다.
2007.09.05 by 빛살
고등학교 시절 국어 시간에 백범의 '나의 소원'을 배운 적이 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글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민족 국가' 부분만이었지만. 근거 없는 신화가 지배하던 시대였던 만큼 백범도 나에게는 신화처럼 모호했다. 백범이 가장 바라던 바가 민족의 독립이었다는 것은 선생님..
마음닦기/독서 2007. 9. 5.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