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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남산길마라톤대회

취미활동/마라톤대회참가기

by 빛살 2007. 11. 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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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여러모로 좋은 여건 속에서 치루어지지만 운영은 별로인 대회.

코스도 산길도 일반도로도 아닌 뒤죽박죽, 지그재그 , 대회용이 아니라 훈련용 그 자체다.

끝난 뒤 서출지 앞 식당에서 김병화님과 그의 친구분의 구수한 입담속에서 마신 막걸리 맛이 기가 막혔음.

오천마라톤클럽 권태진님 덕분에 조금은 힘이 덜 들었던 대회.

권태진님과 뛰면서 항상 행동에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

박만호 1237 01:37:13.01  Half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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