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천자문 쓰기'를 옮김>
上文所列山川이 皆空曠而遙遠也라.
윗글에 나열한 산천이 모두 텅비고 아득히 멀다.
巖岫는 山之岌嶪而不可登이요 杳冥은 水之淵深而不可測也라.
암수는 산이 높아서 오를 수 없는 것이요, 묘명은 물이 깊어서 측량할 수 없는 것이다.
岌嶪 위태롭게 높고 험함. 岌 높을 급 嶪 높고 험할 업
俶載南畝 我藝黍稷-숙재남무 아예서직 (0) | 2012.11.23 |
---|---|
治本於農 務玆稼穡-치본어농 무자가색 (0) | 2012.11.21 |
昆池碣石 鉅野洞庭-곤지갈석 거야동정 (0) | 2012.11.20 |
鴈門紫塞 鷄田赤城-안문자새 계전적성 (0) | 2012.10.01 |
嶽宗恒垈 禪主云亭-악종항대 선주운정 (0) | 2012.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