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천자문 쓰기'를 옮김>
詩小雅大田篇之詞니 言始事於南畝也라.
시경 소아 <대전편>의 말이니, 처음으로 남쪽 이랑에서 일함을 말한 것이다.
詩小雅楚茨篇之詞니 有田祿而奉祭祀者 自言種其黍稷也라.
시경 소아 <초자편>의 말이니, 전록이 있어 제사를 받드는 자가 기장과 피를 심음을 스스로 말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서직(黍稷)은 찰기장과 매기장으로, 모든 곡식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농사는 심을 때를 놓치지 말며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경건히 행하여야 한다는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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