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천자문 쓰기'를 옮김>
中庸은 不偏不倚無過不及而平常之理니 人所難能而亦庶幾勉而至也라.
중용은 치우치지 않고 기울지 않으며 과하거나 불급함이 없어 평상한 이치이니, 사람이 능하기 어려우나 또한 힘써 중용의 도에 이르기를 바라야 할 것이다.
勤勞謙遜하고 畏謹勅勉이면 則可以戒愼恐懼하여 而庶幾中庸也리라.
근로하고 겸손하며 삼가고 힘쓰면 계신공구(경계하고 조심함)하여 중용의 도에 가까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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