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천자문 쓰기'를 옮김>
君子貽厥子孫에 當以嘉猷니 如蕭何以儉하고 楊震以淸하고 龐德公以安이 皆是善貽也라.
군자는 자손들에게 물려줄 때에 마땅히 아름다운 계책으로 하여야 하니, 예를 들면 소하는 검소함을 물려주고 양진은 청렴함을 물려주고 방덕군은 편안함을 물려줌과 같은 것이니, 이는 모두 훌륭한 법을 물려준 것이다.
勖其敬植善道하여 毋墜所貽之嘉猷也라.
공경히 좋은 도를 심기에 힘써, 물려주신 바 아름다운 계책을 실추시키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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