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마당에서 흥이 난 사람들이 덩실덩실 춤추는 것을 그려 보인 것으로, 술 마시고 춤추며 노래하고 노니 기쁘고 즐거워서 근심걱정을 잊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음.
<'김성동 천자문 쓰기'를 옮김>
矯頓은 手舞足蹈之貌라. 絃觴歌舞는 所以悅豫而康樂也라.
교와 돈은 손으로 춤추고 발로 뛰는 모양이다. 현악기를 타고 술잔을 올리며 가무하는 것은 기뻐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음주가무(飮酒歌舞)의 즐거움을 설명한 글이다.>
稽顙再拜 悚懼恐惶-계상재배 송구공황 (0) | 2012.12.15 |
---|---|
嫡後嗣續 祭祀蒸嘗-적후사속 제사증상 (0) | 2012.12.15 |
絃歌酒讌 接杯擧觴-현가주연 접배거상 (0) | 2012.12.15 |
晝眠夕寐 藍筍象床-주면석매 남순상상 (0) | 2012.12.15 |
紈扇圓潔 銀燭煒煌-환선원결 은촉위황 (0) | 2012.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