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관정제(衣冠整齊), 곧 옷갓을 반듯하게 하고 여기저기 두리번거리지 말라는 것이니, 벼슬살이를 하는데 학식과 덕행을 갖춰 그 틀거지를 잃어서는 안 된다는 말임. '속대(束帶)'란 관을 쓰고 띠를 매어 몸을 잡도리하는 것을 말하니, 의관정제하여 반듯하게 위엄 있는 모습을 뜻함.
<'김성동 천자문 쓰기'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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