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들의 공부법

<선인들의 공부법>

 

* 張良(장량)

- 서한삼걸(西漢三杰:  장량, 소하, 한신)  중 한 명인 장량은 젊은 시절 어느 노인으로부터 <태공병법>이라는 책을 받게 된다. 이

  책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반복 학습으로 병법을 통달하게 된다. 정독과 반복 학습

 

* 孔子

- 韋編三絶(위편삼절) : 주역을 즐겨 읽어 책을 맨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같은 책을 열심히 읽음을 뜻함. 

-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 번 배워서는 뜻을 제대로 알 수가 없다. 돌아와서 끊임없이 복습하면 몰랐던

   뜻을  알게 되므로 기쁘다.

- 知之者不如好之者 不如樂之者(지지자 불여 호지자 불여 낙지자) : 아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 이 낫고, 좋아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낫다.

 

* 栗谷 李珥(율곡 이이)

-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 책이나 글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이해된다.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한 구절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이 중요. 즉,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만들어 나가는 공부법

 

* 蘇秦(소진) ; 전국시대의 유세가, 秦나라에 대항하는 다른 대국의 동맹책[合縱策]을 성공시켜 6국의 재상을 겸함. 육각형의

  도장을 지님.

- 錐刺股(추자고) : 공부를 하다가 잠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지를 찌름

- 頭懸樑(두현량) : 머리카락을 대들보에 매달아 잠을 쫓음

  한 분야에 집중하되 관련된 분야를 두루 섭렵하여 학습, 다독.

 

* 司馬遷(사마천)

- 好學深思 心知其意(호학심사 심지기의) : 배우기 좋아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면 마음으로 그 뜻을 안다.

 

"깊이 있게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