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0.03.26.(목)
*코스: 일주문-문수암-문수봉-삼지봉(내연산)-미결등-은폭포-일주문
*시간: 모두 6시간
*거리: 14.82km
-문수암 올라가는 갈림길부터 은폭포 아래까지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미결등은 계곡을 타고 내려오는데 윗부분은 길이 제대로 나 있지 않았다.
단독 산행은 조금 위험할 것 같았고, 하절기는 등반 자체가 어려울 것 같았다.
보경사 안내 팸플릿에서
일주문
해탈문
괴로우면 기도하고, 외로우면 염불하고, 조용하면 독경·참선하라.
보경사
내연산 산신 할무당 제단
문수암 가는 길. 진달래가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다. 하지만 오르막이 심해 스틱을 짚었다.
상생폭포
선일대와 비하대가 보인다.
문수암
상처를 보듬고 사는 소나무
문수봉
삼지봉
왼쪽 길이 미결등 코스이다.
긴 입맞춤, 연리지.
상당히 가파르고 길도 제대로 나 있지 않았다.
나무도 외로운지 서로 붙어 있다.
간신히 길을 찾아 위험한 구간을 벗어나니 곳곳에 인가의 흔적이 나타난다.
댓잎 현호색
이 좁은 골짜기에서 무엇을 하면서 살았을까 궁금했다.
돌확도 보였다.
미결등을 내려오면 만나는 곳. '음지골 쉼터'라는 정자가 보인다.
쉼터에서 조금 내려오면 나타나는 작은 소
한산대
은폭포
습득대
관음폭포와 연산폭포로 가는 출렁다리
무풍폭포
잠룡폭포
삼보폭포. 수량 때문인지 두 폭만 보인다.
보현폭포. 바위에 가려 끝부분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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