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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5 김천 황악산

취미활동/등산

by 빛살 2020. 6. 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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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岳,嶽)산/황학(鶴)산
*때: 2020.06.04.목요일
*코스: 직지사산문 주차장-부도밭-운수암 삼거리 이정표-안부-황악산 정상(비로봉)-형제봉-신선봉-망봉-직지사
*소요시간: 5시간 57분
*거리: 12.07km
-운수암 삼거리 이정표까지는 포장도로이다(2.7km, 45분)
-운수암부터 안부까지 된비알이지만 거리가 짧다.
-정상에서 염소 한 쌍이 맞이해줌.
-정상에서 형제봉까지는 길이 좁고 작은 날벌레들이 많았다.
-신선봉에서 망봉을 거쳐 능여계곡 등산로 합류지점까지 경사가 심했다.
*11:00부로 김천지역 폭염주의보 발효(최고 기온 35도)
-평소보다 힘이 더 들었다.
*악'자가 붙은 산이지만 '육산(肉山)'이다.
-올라갈 때보다 신선봉에서 내려올 때가 더 힘들었다.

-수도승처럼 묵묵히 산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산이다.

 

등산지도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
운수암과 정상 가는 갈림길
주능선과 만나는 안부, 쉬었다 가세요.
정상으로 가는 길, 대체로 이런 모습이다.
황학산과 황악산, 황악산 표기가 휠씬 많았다.
더위 때문일까, 평소보다 자주 쉬었다.
정상 바로 밑에서 만난 염소, 도망갈까 봐 조심조심 사진을 찍었다.
정상까지 올라 온 염소
배낭을 벗어놓고 부스럭거리니 염소들이 달려든다. 다음부터는 짐승들 줄 것도 챙겨야겠다.
ㅣ상 인증샷
형제봉
신선봉
안부
망봉
은선암 가는 길과 만나는 지점
능여계곡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
황악산직지사 일주문

직지(直指)-직접 구극의 진리를 지시하는 것. 우원한 언어문자에 의하지 않으며 여러가지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단적으로 바로 그 자체를 보이는 것. 일설에 의하면 지(指)는 가다, 향하다의 뜻이고, 직지는 직접 향하다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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