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17 문경 주흘산

*때: 2020.06.18. 목요일
*코스: 1주차장-제1관문(주흘관)-여궁폭포-혜국사-대궐샘-주봉-영봉-꽃밭서덜-제2관문(조곡관)-교귀정-마당바위-제1관문-1주차장
*소요 시간: 6시간 43분
*거리: 15.78km
-1주차장에서 제1관문(주흘관)까지는 새잿길로 사람의 왕래도 많고 평탄하다.
-대궐샘에서 주능선 합류점까지 긴 데크길이다.
-영봉 하산길과 주봉에서 내려오는 길이 만나는 지점까지 1.2km 정도 경사가 심하다.
-이외에는 평이한 길이다.

 

등산지도

<선비의 상>을 배경으로

제1관문(주흘관), 공사로 출입금지. 뒷부분 모습.

여궁폭포(파랑소, 여심폭포)

혜국사 앞 속 빈 나무. 속을 비우니 편한지 궁금하다.

혜국사,

846년(신라 문성왕 8) 보조 체징(普照體澄 804~880) 스님이 창건, 당시 이름은 법흥사(法興寺).

고려 말 공민왕(재위 1351∼1374)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 절에 피신했던 일이 있었는데 후에 절의 노고를 치하하여 재물을 내렸는데 국왕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혜국사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대궐샘, 이 주위에 공민왕이 머물렀던 대궐이 있었다고 한다.

대궐샘에서 이곳까지 긴 나무계단 길이다.

주흘산 주봉(1,075m), 운해가 시야를 가렸다.

참조팝나무꽃이라고 한다.

주흘산 최고봉인 영봉(1,106m)

영봉에서 이 지점까지 1.2km 정도 경사가 심하다.

꽃밭서들(서덜)

제2관문(조곡관)

국내 유일의 순수 한글 비석인 조령 산불됴심 표석

소원성취탑

교귀정, 신구 경상감사가 업무를 인계인수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