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내가 따르고 싶은 리더
내가 따르고 싶은 리더 작년 한 온라인 채용 정보 사이트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직장 풍속도'를설문 조사한 결과, '상사 눈치보기'가 응답의 26.5%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직장인들이 업무보다는 상사로부터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리더십은 힘이 아니다. 지위도 아니다. 상사가 아무리 일을 잘 한다고 해도 각 전문 분야에서만큼은 상사보다 우수한 부하 직원이 많은 회사의 장래가 밝은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리더십은 자기가 얼마나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느냐로 가늠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위대한 일을 행할 수 있도록 얼마나 도와주었느냐로 판단해야 한다. 제일 좋지 않은 상사는 부하 직원을 편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 그런 상사 밑에서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얼마든지..
마음닦기/좋은 글
2007. 9. 9.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