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나은 세상을 위하여

*때: 2021.10.04.월요일 *시간: 03:29:14(08:58-12:28) *거리: 7.91km *고도: 808-1534m *코스: 발심사-마항치 사거리- 마항치 삼거리-정상(원점회귀) -발심사에서 마항치 사거리까지는 블랙야크 때문에 활성화된 길 같다. (마항치 삼거리 안내판에 마항치 사거리에서 내려가는 길 없다고 게시됨, 차량이 없으면 갈 수 없는 코스) -발심사 부근에 차량 10여 대는 주차 가능(주차 문제 때문인지 일찍 오는 사람들이 많다). -발심사는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접근하기가 어렵다. -발심사에서 마항치사거리를 지나 헬기장 가기 전까지 오르막길을 제외하면 걷기 좋은 길이다. -정상에서는 거센 바람 속에서 안개만 보고 왔다.

취미활동/등산 2021. 10. 6. 16:58

*때: 2021.10.03. 일요일 *시간: 04:29(10:29-14:58) *거리: 9.91km *고도: 543-1360m *코스: 운교1리 마을회관-헥리장-1280봉-정상(원점회귀) -주차장: 운교치안센터 옆(방림면 운교리 959-4), 운교1리 마을회관 앞 -마을회관에서 1km 정도는 도로 옆으로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고 있어 작업차량 때문에 차량 통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등산로는 활엽수가 우거진 좁은 흙길이 대부분이며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정표가 없다. 그만큼 사람의 손길이 덜 느껴진다. -헬기장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

취미활동/등산 2021. 10. 5. 16:42

*때: 2021.09.13.월요일 *시간: 03:45:50(08:53-12:39) *거리:8.55km *고도: 1067-1581m *코스: 운두령쉼터-전망대-정상(원점회귀) -야생화가 있고 변화가 있는 적당한 난이도의 코스

취미활동/등산 2021. 10. 2. 20:09

*때: 2021.09.12.일요일 *시간: 03:20:58(14:01-17;22) *거리: 7.54km *고도: 841-1597m *코스: 상원사탐방지원센터-중대사자암-적멸보궁-비로봉(원점회귀) -전설 속에서 고행하는 코스

취미활동/등산 2021. 10. 2. 19:05

*때: 2021.09.12.일요일 *시간: 02:45:56(10:19-13:05) *거리: 8.15km *해발고도: 966-1368m *코스: 진고개정상쉼터-노인봉 정상(원점회귀) -해발 1000을 넘는 산 중에서는 가장 부드럽고 온화한 코스인 것 같다.

취미활동/등산 2021. 10. 2. 18:21

*때: 2021.08.026. 목요일 *시간: 04:26:23(09:03-13:19) *거리: 8.18km *코스: 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사-황골삼거리-비로봉삼거리-비로봉(원점회귀) -지원센터에서 입석사까지(1.6km), 포장도로지만 가파르다. -입석사에서 주능선까지 600m, 경사도 심하고 돌도 많고 가장 힘들다. -이후 비로봉삼거리까지는 비교적 평이한 능선길이다. -마지막 300m도 가파르다. -등산로 형태가 다양하고, 야행화 천지라 지루하지 않았다. -곳곳에 이야기가 숨어 있고 정상에서의 전망도 좋았다. 입석사(立石寺)는 신라시대 고승인 의상대사가 토굴을 짓고 수도하였다는 곳이다. 역사가 오랜 절이지만 쇠락한 모습이다. 입석대 옆에 마애불좌상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구룡사도 의상대사가 창..

취미활동/등산 2021. 8. 28. 12:50

*때: 2021.08.01.일요일 *시간: 04:55:17(09:05-14:00) *거리: 7.54km *코스: 운장산(동상)휴게소-서봉(칠성대)-운장산(운장대)-동봉(삼장봉)-원점회귀 -휴게소 주차장은 넓었지만 휴게소는 폐쇄, 화장실은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았다. -활엽수와 조릿대가 우거진 흙길, 운치있는 참매미 소리가 편하다. -세 개의 암봉은 모두 전망이 뛰어나다. -칠성대 오르는 600m의 길이 힘들다. -사람의 손을 덜 탄 느낌이다. 특히 운장대에서 동봉까지.

취미활동/등산 2021. 8. 4. 20:29

*때: 2021.07.31.토요일 *시간: 04:45:16(09:57-14:46) *거리: 7.09km *코스: 구봉산 주차장-1~9봉-바랑재-정주천로-주차장 -넓은 주차장, 화장실 등 관리가 비교적 잘 되고 있다. -출발해서 1봉 갈림길까지 계속 오르막, 1~8봉은 간격이 좁다. -두 개의 다리가 주는 변화와 탁 트인 전망이 힘을 내게 한다. -돈내미재에서 9봉까지 500m가 가장 힘들었다. -산세가 U자형을 이루고 있어 하산길에 8봉 전체와 용담호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바랑재 하산길도 험했다.

취미활동/등산 2021. 8. 4.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