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篤初誠美 愼終宜令

한문/천자문2

by 빛살 2012. 7. 23. 09:30

본문

篤初誠美하고 愼終宜令이라

 

첫발 뗄 때 온 힘을 쏟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고,

끝맺음을 삼가면 마땅히 훌륭하게 될 것이다.

 

어버이를 섬기는 자세를 말하고 있으니 - 어렸을 적 어버이를 따르던 그 마음을 자라면서도 잊지 말라는 뜻임. '愼'은 조심스럽게 그 마음을 다 한다는 뜻이고, '令'은 훌륭하다는 뜻임.

 

<'김성동 천자문 쓰기'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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