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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殊貴賤 禮別尊卑

한문/천자문2

by 빛살 2012. 8. 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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殊貴賤하고  別尊卑하니라

 

음악(音樂)은 신분이 높음과 낮음에 따라 다르고,

예도(禮道)는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가린다.

 

임금을 섬기는 일에서 가장 대모한 것이 신분의 높낮이를 뚜렷하게 나누는 일이었고, 이렇게 나누어진 신분 질서를 지켜 나가기 위한 구체적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이 '예(예)'라고 보면 됨. 이 글귀 아래는 이에 관해서 풀이하고 있음.

 

* 대모한 : 대체의 줄거리가 되는 중요한

<'김성동 천자문 쓰기'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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