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천자문 쓰기'를 옮김>
人臣이 自省其躬하여 每念譏諷規誡之來하면 則自當難進而易退也라.
신하가 스스로 그 몸을 살펴 매양 기풍(비판과 풍자)과 경계가 옴을 생각한다면 스스로 마땅히 벼슬길에 나아감을 어렵게 여기고 물러나기를 쉽게 할 것이다.
榮寵愈增이면 當存亢極之憂니 古人之居寵思危 以此也라.
영광이 더욱 높아지면 마땅히 항극(극에 이름)의 근심을 두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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