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과 하서주랑, 명사산 명불허전鳴不虛傳'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작년 어버이날 받은 책을 숙제하듯 읽었다.
8박 9일의 일정 중 1권은 5일차 오전 일정까지 다루고 있다.
서안 함양공항에서 관중평원을 거쳐 하서주랑(난주,무위,장액,주천,돈황)의 끝에 해당하는 돈황 명사산까지이다.
답사 안내서답게 역사, 문화, 예술, 지리 등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일정대로라면 이동 거리가 너무 긴 것 같다.
중국의 천 년을 알고 싶으면 서안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는데 아직 가보지 못했다.
서안 일대를 살펴본 후 가욕관, 돈황으로 곧장 이동하는 일정으로 한번 가보고 싶다.
우선 중국어 공부부터 열심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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