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과 혁명, 그리고 운명
여명과 혁명, 그리고 운명/정진호/울독/2021.12.07. 구례선과 리동휘, 그리고 손정도 정진호 장편(역사·력사)소설 The Dawn, Revolution, and Destiny of Korea 구례선(그리어슨 Grierson 1868-1965, 캐나다 선교사), 리동휘, 손정도는 민족의 화합을 위해 애쓴 사람들이다. 김구가 이승만과 같은 부류로 편협한 배타주의자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성 문제도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지은이 정진호 님은 연변과기대 10여년, 평양과기대 설립 및 교수로 15년 재직했다. (역사·력사)소설에서 상호 인정과 배려를 강조한다. 울독은 울릉도와 독도의 줄임말로 지은이는 울독을 위한 행사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양극화로 치닫는 보수·진보 분열의 뿌리, 과연 어..
마음닦기/독서
2022. 9. 27.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