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나은 세상을 위하여

늦게 인사 드립니다. 이런 모습으로 지난 일요일(2003.11.16일) 고향 원주에서 열린 전마협 주최 제1회 치악하프에 다녀 왔습니다. 고향에 처음으로 신고하는 달리기. 토요일 밤 늦게까지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 걱정했지만 대회 당일은 바람만 빼고는 달리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원주 시내에..

취미활동/마라톤대회참가기 2007. 11. 1. 13:13

2003년 10월 26일 가까운 이웃에서 열리는 대회이지만 처음으로 참가하다. 처음과 마지막에 약간의 언덕이 있었지만 대체로 무난한 코스였다. 가을 풍경이 좋았고 햇살도 별도 부담이 되지 않았다. 힘들면 페이스를 늦추고 힘이 생기면 페이스를 끌어 올리면서 열심히 달린 대회였다. 기록은 3:35:16

취미활동/마라톤대회참가기 2007. 10. 31. 22:22

<처음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보다> 8월 15일 저녁에 울릉도행 카페리호에 올랐다. 한밤중에 도동에 도착하여 이원락선생님이 근무하는 울릉종고로 가서 1시 넘어서 잠자리에 들었다. 16일, 일찍 일어나 갤로퍼 택시를 타고 해안 일주 관광을 했다. 피로가 쌓인 몸으로 나리분지에서 동동주 서너 잔을..

취미활동/마라톤대회참가기 2007. 10. 31. 22:20

일시 : 2003년 6월 22일 장소 : 양학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양학산 일대를 도는 약 12km의 산악코스 - 무더운 날씨로 일부러 언덕길에서는 걸었음. -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대회.

취미활동/마라톤대회참가기 2007. 10. 31. 22:12

고향인 원주에 올라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이 안동이다. 그래서 그런지 안동하면 느낌부터 좋다. 작년 9월 탈춤축제 기간에도 하프마라톤대회가 열렸었다.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한 대회라 영원히 기억될 대회다. 운영 미숙으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잠재력만큼은 무한한 대회라고 생각했다. 코스도 좋..

취미활동/마라톤대회참가기 2007. 10. 31. 22:09

2003년 4월 20일 하프 이원락 선생님과 동반주하다가 죽천 주유소 지나 뒤처짐. 이선생님 덕에 편하게 달릴 수 있었다.

취미활동/마라톤대회참가기 2007. 10. 31. 22:07

<10km 대회에서 걷다> 2003년 3월 30일 오천읍민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오어지둑까지 갔다오는 10km 단일 코스 대회. 적은 참가 인원으로 마치 클럽의 토요달리기를 하는 것 같았다. 버스 주차장에서 오어사 둑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에서 잠깐 걸었다.

취미활동/마라톤대회참가기 2007. 10. 31. 22:06

2003년 3월 16일 풀 코스 기록 3:41:28 작년 춘천대회 때보다 몸무게가 5kg 늘었다. 3학년 담임을 맡고 봄방학부터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몸이 무거워 초반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마라톤은 몸무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깨달았다. 봄비를 맞으며 달리는 맛도 괜찮았다. 마지막 2km 정..

취미활동/마라톤대회참가기 2007. 10. 31. 22:03